무더위가 절정인 7월 말입니다.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푸른 바다도 좋지만 숲 속 그늘의 초록 공간 속에서 나무가 선사하는 피톤치드에 젖어드는 힐링 타임은 어떨까요?
전국적으로 소나무, 배나무, 은행나무 등으로 만들어진 숲 배경의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전국의 숲 카페 10곳을 소개합니다.
남원의 늘,파인, 대구의 도케비커피, 경기도 광주의 묵리459, 천안의 배나무숲, 원주의 사니다카페, 춘천의 소울로스터리, 평창의 옐로우트리카페, 부산의 우디브룩, 정읍의 제이포렛, 서산의 카페모월입니다.(가나다 순)
묵리459 – 경기 용인
통유리창 밖으로 자연을 구경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 삼봉산 자락이 카페를 둘러싸고 있다. 브런치와 함께 블렌딩티를 선보이며, 실내에서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사진 출처 묵리459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ukri_459/>
메뉴 묵리459시그니처샐러드(1만6천원), 묵리클럽샌드위치, 명란버섯크림파스타, 깻잎오일파스타(각 1만7천원), 마스카포네치즈크로플(1만원)
전화 031-335-4590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84 | 주차 가능
영업시간 11:00~20:00 |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