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블루리본서베이] 세계 여행을 테마로 소개하는 6월의 새로운 힙플레이스: 뉴테이스트②

세계 여행을 테마로 소개하는 6월의 새로운 힙플레이스: 뉴테이스트② by 김혜준 푸드 콘텐츠 디렉터

글. 사진 김혜준

봄을 보내며 초여름의 청량함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다가왔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설레듯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여 선보이는 신규 업장들이 하나 둘씩 눈에 들어온다. ‘먹어서 세계 속으로’ 라는 광고 문구처럼 음식으로 즐기는 세계 여행을 테마로 6월의 새로운 힙플레이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100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베이커리 싸일러, 아메리칸 스타일의 캐주얼 중식당 웍셔너리, 멕시코식 모던 타코 & 와인바 팔마 서촌,   홍콩사천식 중국음식점 플레이버 타운 등 4곳을 추천한다. (가나다순)

1. 싸일러 Sailer

 

2019년 청담동에 첫 런칭을 한 오스트리아 베이커리 싸일러가 용산 센트럴파크몰에 두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100여 년에 걸쳐 5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베이커 아돌프 싸일러씨의 매장으로, 국내에서는 냉동 생지 전문업체로 유명한 서울식품공업 주식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돌프 싸일러씨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오스트리아에서 대부분의 재료들을 직수입하여 생산하고 있어 확연하게 특색 있는 맛을 잘 구현하고 있다.

기본적인 젬멜 브레드(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즐겨 먹는 롤빵)부터 소금의 감칠맛이 맛의 시너지를 올려주는 브레첼 버터 크루아상, 다양하게 준비되는 샌드위치류와 함께 오스트리아의 대표 디저트인 자허토르테(진한 초콜릿 케이크에 살구잼을 바르고 초콜릿으로 코팅을 한 케이크)와 폭신하고도 고소한 맛의 비넨슈티히(일명 벌쏘임 케이크, 푸딩 크림과 아몬드가 어우러진 케이크) 등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빵과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브런치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수프와 샌드위치류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곳에서 직접 수입하는 알프스의 구스토살 살리넨 소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주차가 용이하여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올데이 브런치 플레이스로 사랑받고 있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센트럴파크몰 105동 12호 전화 02-749-1914

영업시간 08:00-20:00 연중무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ailer_korea/

2. 웍셔너리 Woktionary

도산공원과 압구정을 잇는 골목 사이에 사람들이 다시 들어차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크림이 가득 채워진 노티드 도넛과 다운타우너 버거에 열광하는 이들과 함께 또다른 흥행을 예감하는 외식기업 GFFG의 새로운 카드, 웍셔너리. 아메리칸 스타일의 차이니즈를 캐주얼하게 풀어낸 감각과 센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미드에서 즐겨 보던 작고 네모난 종이 포장 박스들이 입구 한 켠을 장식하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 USM가구(스위스 모듈 가구)와 레드, 그린의 포인트 컬러로 내부를 장식했고 유니폼을 입은 크루들의 활기찬 환대(hospitality)는 절로 분위기를 핫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가 된다.

가오픈 기간임에도 마감이 가까운 시간까지 길게 늘어선 줄에 합류하여 키오스크로 현장 예약을 하고 나서 20여 분 정도 후에 입장하여 주문을 하고 빠르게 준비되는 메뉴들을 즐겼다. 몽골리안 비프와 오렌지 치킨이 대표 메뉴며, 널찍한 누들에 칼칼 맵싸한 시즈닝이 어우러진 뱡뱡면과 사천식 콘 프라이, 돼지고기 볶음도 추천한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53길 12 전화 0507-1367-9878, 070-8888-9878 (예약 불가)

영업시간 12:00~15:30 (마지막 주문 15:00) / 17:30 ~21:00 (마지막 주문 20:30) | 월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oktionary/

3. 팔마 서촌 Palma Seochon 

‘손바닥’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이름을 가진 팔마는 모던 타코 & 와인바로, 5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서촌의 뉴 플레이스다. 와인과 데킬라,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지만, 가장 특색 있는 메뉴는 매일 국내산 옥수수를 갈아 만드는 타코이며, 그 외에 케사디야, 타파스 그리고 매일 다르게 준비하는 해산물과 육류 메인 요리 등을 선보인다.

추천 메뉴는 돼지갈비 바르바코아와 벌집양 타코, 가지 토마토잼 케사디야. 바르바코아는 본래 양고기를 아가베(선인장) 잎에 싸서 땅 속에서 장시간 구운 후 바르바코아 타코와 양고기 콘소메를 같이 먹는 음식인데, 팔마에서는 바르바코아에서 영감을 받아 국내산 돼지갈비에 한국적인 양념과 신선한 허브를 더해 장시간 익혀 준비한다. 이 외에도 매일 다르게 준비되는 오늘의 메뉴 또한 위트 있게 준비된다.

지금은 작은 공간이지만, 앞으로 더욱 펼쳐 나가고 싶다는 셰프의 열정과 의지가 ‘팔마’라는 이름과 손으로 접어 먹는 타코에 담겨 있다. 정통 타코의 프레임을 벗어나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담아낼 예정이니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서촌 나들이를 계획하면 어떨까.

주소 서울시 종로구 필운동 170 전화 010-7678-0170

영업시간 17:00~24:00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는 22:00까지) | 월요일 휴무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alma_seochon

4. 플레이버 타운 Flavourtown 

성수동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 것일까? 서울숲과 뚝섬을 채우고 있는 구역의 골목 골목에 새로이 작고 알찬 맛집이 들어서고 있다. 맞은편 한식당 난포와 함께 예약이 어려운 곳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한 플레이버 타운, 일명 ‘맛동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운다. 홍콩이나 청두에서 즐기던 엣지 있는 매운맛을 성수에서 만나다니. 호주와 여러 나라를 경험하고 돌아온 셰프와 디저트를 만드는 파티시에 아내가 만들어내는 맛동산이 바로 이곳이었다.

코코넛 마스터 캐러멜과 칠리, 생강 피클이 곁들여진 족발 튀김이 가장 맛이 좋았고, 프레시 라이스 청펀(쌀로 만든 넙적한 피에 고기나 해물을 넣어 돌돌 말아 만든 딤섬류)이 올려진 새우 토스트는 그 누가 먹어도 만족할 만큼 익숙하되 엣지 있는 메뉴였다. 충칭(중국 남서부에 있는 도시) 치킨을 하프와 홀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한다. 라이트한 라즈지(라조기)의 느낌을 원한다면 끝없이 들어가는 밸런스 좋은 알싸함이 인상적이다. 주문할 때 화자오•마자오(중국 산초)의 강도를 미리 부탁하면 조절도 가능하다. 디저트는 꼭 메뉴에 적혀있는 것 ‘모두’ 주문해서 먹어야 후회 하지 않을 것이다.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8-7 전화 02-469-9954 (예약은 인스타그램 DM으로만 받음)

영업시간 17:00~22:00 | 일요일 12:00-22:00, 수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lavourtownseoul/

 

필자 소개 김혜준

사회에 나와 첫 직장인 프랑스 레스토랑 홀에서 처음 일을 시작하고 프랑스 제과를 정식으로 공부했다.

입맛이 뛰어난 미식가이기보다는 맛의 조합과 구성을 좋아하는 즐식가가 되고 싶은 업계 14년차,현재는 푸드 콘텐츠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2021 미슐랭 가이드] 한국 봄의 맛, 봄에 먹는 한식

한국의 찬란한 봄을 맛보는 미쉐린 레스토랑 투어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이번에 선정한 레스토랑들은 생명력 가득한 씨앗, 봄나물, 과일을 활용하여 생동감 있는 맛과 향을 선사합니다. 특히 산란기를 앞둔 봄날의 꽃게와 주꾸미, 겨울을 지나 봄의 생명력을 담은 햇감자, 봄의 전령사의 쑥과 달래, 겨울에 무르익어 벚꽃 아래 가장 맛있게 먹는 귤과 대저토마토가 창의적인 셰프의 손을 통해 새롭게 펼쳐집니다. 어깨에 드리운 짐은 내려놓고 가벼운 봄 셔츠 차림으로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봄날 미식 여행길로 출발합니다.

게방식당

춘곤증을 날려주는 산뜻한 백반집

봄에 물오른 국내산 암꽃게로 건강한 간장 게장을 선보이는 곳. 방건혁 대표는 부모님으로부터 이어받은 30년 전통 레시피를 뚝심있게 고수합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이 대표적이며 이밖에도 게알비빔밥, 새우장, 전복장백반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는데 함께 곁들여 나오는 조개미역국, 샐러드, 김치,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게장이나 백반은 1인분씩 제공되며 카페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실내공간이 식사를 즐기는데 행복하고 편안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간장게장
암꽃게가 가장 맛있는 시기에 재료를 공수하여 살이 가득 차고 감칠맛 있는 간장게장을 담습니다. 봄날의 암꽃게는 알이 꽉 들어차 있고 육질이 그윽한 식감을 냅니다. 산란기를 앞둔 4월이 제철입니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질이 적으며 담백하고도 은은한 단맛이 납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쌀밥에 간장게장 한 마리를 먹다 보면  ‘밥도둑’ 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간장게장 ⓒ Gebangsikdang

간장게장 ⓒ Gebangsikdang

게알막국수
귀한 식재료인 게알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 입니다. 녹진한 게알을 듬뿍 넣고 메밀면 베이스에 봄나물을 듬뿍 올려 감칠맛과 허브의 향기를 최고조로 이끌어 냅니다. 천상의 버터처럼 부드러운 게알, 쌉싸름하며 상큼한 제철 야채를 비벼 입에 넣으면 한 폭의 수채화 속으로 빠져드는 미식 체험을 하게 됩니다.

게알막국수 ⓒ Gebangsikdang

게알막국수 ⓒ Gebangsikdang

양념게알비빔밥
칼칼하고 매콤한 양념 게알 소스에 봄날의 제철 채소를 더한 양념게알비빔밥. 한입 맛있게 먹다 보면 입은 기분좋게 칼칼해 지면서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몸 속의 습한 기운을 땀으로 몰아내고 단백질 타우린 등 산뜻한 영양으로 채울 수 있는 현명한 메뉴 입니다. 입맛이 없을 때 적극 추천하며 소화 흡수가 좋으면서 영양을 채워주기에 봄날의 춘곤증을 경쾌하게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양념게알비빔밥 ⓒ Gebangsikdang

양념게알비빔밥 ⓒ Gebangsikdang

서울다이닝

활기찬 비즈니스 모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식사

한국적인 식재료로 4계절 맛의 절정을 찾아내는 김진래 셰프의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입니다. 익숙한 재료의 깊은 맛을 이끌어 내고 새로운 조합으로 재해석하여, 먹는 순간 편안하고도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겨우내 무뎌진 오감을 깨워주는 신선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4가지 웰컴 스낵

참깨콘과 연어 타르타르: 참깨를 뿌려서 만든 콘에 연어와 아보카도 토마토를 배합한 무스를 채우고 상부에 크램 프라쉐을 올린 후 건조한 올리브 파우더를 더합니다.

봄쑥 브리오쉬: 봄쑥의 향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도록 구워 낸 부드러운 식전빵.

콜라비 타르트와 감귤 젤리: 오븐에 구운 콜라비를 레몬 드레싱에 버무리고 새콤한 감귤 젤리와 금귤 퓨레를 올려 입안을 개운하게 합니다.

까르보나라 폼을 곁들인 파스타 칩: 파스타 반죽을 튀겨 만든 바삭한 칩에 베이컨, 크림, 달걀 노른자를 배합한 까르보나라 폼을 곁들여 먹는 경쾌한 맛.

4가지 웰컴스낵 ⓒ Seoul Dining

4가지 웰컴스낵 ⓒ Seoul Dining

대저토마토 샐러드와 부라타 치즈
짭쪼름하고 아삭한 봄철 대저토마토의 절정. 치즈와 생크림의 풍미가 녹진한 부라타 치즈와 토마토 타르타르를 조합합니다. 그 위로 봄 채소 샐러드와 새콤한 사과 식초 가루를 뿌려서 완성합니다.

대저토마토 샐러드와 부라타 치즈 ⓒ Seoul Dining

대저토마토 샐러드와 부라타 치즈 ⓒ Seoul Dining

주꾸미 파스타와 봄미나리
봄날에 산란기를 앞두고 가장 살이 오른 주꾸미를 요리합니다. 봄의 주꾸미는 머리와 몸통이 탱글탱글 쫀득하다가 연하게 씹혀 사르르 녹습니다. 주꾸미 본연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리고자 최소한의 터치를 합니다. 싱싱한 토마토 소스에 아삭한 식감의 봄미나리를 조화롭게 가미한 봄철의 파스타입니다.

주꾸미 파스타와 봄미나리 ⓒ Seoul Dining

주꾸미 파스타와 봄미나리 ⓒ Seoul Dining

사르르 녹는 햇감자와 파프리카 소스
빵 반죽에 감싸 부드럽게 익혀낸 봄 햇감자를 아몬드와 파프리카를 넣어서 만든 소스와 곁들이고, 돗나물, 해초 피클, 숭어 어란 파우더를 곁들여 완성합니다. 11월경에 정식하여 4월경에 수확하는 봄 햇감자는 감자가 귀한 시기에 겨울을 이겨낸 땅의 상서로운 기운과 생명력을 듬뿍 담고 있습니다.

햇감자와 파프리카 소스 ⓒ Seoul Dining

햇감자와 파프리카 소스 ⓒ Seoul Dining

안씨막걸리

봄밤의 안락함, 전통주 한잔에 정을 나누는 만남

전통의 멋은 뚝심 있게 지켜내고 현대적 감각을 창의적이게 조율한 한식 주점 안씨막걸리. 한국의 증류주와 탁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공헌하는 레스토랑 입니다. 막걸리에 어울리는 계절 안주를 선보이며 봄나물과 월동 과실을 활용하여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식사와 함께 친구들과 가족들과 술자리를 하기에 좋은 곳. 안락한 실내공간과 친절한 서비스도 이곳의 품격을 높입니다. 직접 담은 김치와 갓 지은 쌀밥, 따스한 된장국이 속을 편안하게 해주며 제철 식재료로 맛을 낸 안주의 향연이 사계 교향곡처럼 펼쳐집니다. 비건을 위한 메뉴가 준비된 점도 특별합니다.

봄달래 닭강정
닭강정은 쌀가루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고 청양고추소스와 산초오일이 느끼한 맛을 제거합니다. 닭고기를 먹다 보면 든든해지다가 그 위에 올려진 달래 무침이 봄 내음을 우렁차게 전달합니다. 튀김이지만 전혀 무겁지 않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봄달래 닭강정 ⓒ Mr. Ahn's Craft Makgeolli

봄달래 닭강정 ⓒ Mr. Ahn’s Craft Makgeolli

봄나물 순 메밀면 (Vegan 메뉴)
메밀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100% 순 메밀면. 지긋이 씹히는 면발에 메밀향이 쌉싸름하게 퍼지면서 들깨 가루로 만든 양념장이 진한 고소함을 전합니다. 고명으로 백김치의 시원함, 세발나물, 애호박나물의 향긋함이 있어 면을 후루룩 집어 먹는 소리조차 봄의 휘파람으로 들립니다

봄나물 순메밀면 ⓒ Mr. Ahn's Craft Makgeolli

봄나물 순메밀면 ⓒ Mr. Ahn’s Craft Makgeolli

금귤 농장
바닐라아이스크림에 금귤로 만든 잼과 젤리 그리고 금귤칩을 올린 아이스크림. 새콤달콤함의 절정에서 바삭한 식감까지 황금빛 행복함이 몰려오는 디저트.

금귤농장 ⓒ Mr. Ahn's Craft Makgeolli

금귤농장 ⓒ Mr. Ahn’s Craft Makgeolli

사녹

벚꽃 엔딩보다 싱그러운 연인과의 데이트‘네 가지의 다른 녹색’을 뜻하는 사녹은 그 이름처럼 산과 들, 논과 밭에서 나는 재료로 한국의 음식을 선보입니다. 김정호 셰프는 닫힌 주방을 벗어나 지속가능한 미식을 꾸준히 탐구합니다. 제철 식재료를 연구하고 이를 지역 생산자와 직거래 하여 요리와 자연의 상관관계를 우선으로 합니다. 동물복지와 친환경 식재료에 가치를 두며 계절의 별미와 와인을 환상적으로 페어링 하는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자소스를 곁들인 땅두릅
경남 거창에서 올라온 땅두릅을 살짝 데쳐내니 그 식감은 참으로 아삭합니다. 봄두릅의 쌉싸름한 향을 고스란히 살려낸 후 지난 해 겨울에 직접 담아둔 유자 마멀레이드를 곁들이니 달콤함과 상큼함이 더해집니다. 사워 크림 마요네즈를 섞은 소스를 글라사쥬하고 두릅순과 잣, 기장 튀김을 올려서 마무리한 봄날의 스타터 입니다. 유자와 두릅이 어우러지는 달콤쌉싸름한 향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유자소스를 곁들인 땅두릅 ⓒ Sanok

유자소스를 곁들인 땅두릅 ⓒ Sanok

어수리나물 소스를 곁들인 자연산 농어
어수리나물은 경북 영양의 특산품으로 향이 너무나 매력적인 산나물 입니다. 어수리나물을 페스토로 조리하고 다시 육수에 넣어서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자연산 농어는 스팀으로 조리하고 가볍게 맵고 상큼한 무짠지 무침을 함께 곁들이는 생선 요리 입니다. 봄나물과 자연산 농어의 향연이 산과 바다가 손을 잡고 봄날의 왈츠를 추듯 우아하게 펼쳐집니다.

어수리나물 소스를 곁들인 자연산 농어 ⓒ Sanok

어수리나물 소스를 곁들인 자연산 농어 ⓒ Sanok

[2021 미슐랭 가이드] 가정의 달, 외식하기 좋은 미쉐린 레스토랑 7선

사랑하고 감사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5월을 맞아, 미쉐린 가이드가 즐거운 마음으로 외식하기 좋은 레스토랑 7곳을 소개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까지 많은 기념일이 있는 5월은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아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불립니다. 가정의 달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수한 행사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해외의 경우도 5월은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이 가득합니다. 1989년, 국제연합이 5월 15일을 ‘세계가정의 날’로 지정하며 각국에서도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과 같은 기념일을 비롯해 5월에 다양한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나누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만남의 자리에 좋은 식사 또한 빠지기 어렵죠.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방역수칙을 지키며 가까운 사람들과 소규모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미쉐린 레스토랑 7곳을 소개합니다. 특별한 스타 레스토랑부터 훌륭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플레이트 레스토랑과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도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는 빕 구르망까지 다양하게 모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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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나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1 스타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전망과 정갈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전광식 셰프의 비채나. 정갈하고 우아하게 이어지는 한식 코스 요리는 다양한 연령에게 두루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정중하고 격식 있는 서비스 또한 훌륭합니다. 가족, 스승과 함께 격식 있고 특별한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면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평가

2017년 4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 81층으로 이전한 비채나에선 새로운 인테리어와 변화된 메뉴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식 다이닝을 선보인다. 비채나의 차별화된 맛은 시간과 정성이 깃든 장과 김치 등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던하면서도 전통에 충실하며 고급스러운 메뉴에선 한식에 대한 셰프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한식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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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퀴진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1 스타

다국적 요리를 추구하는 특별한 다이닝 레스토랑, 익스퀴진에서는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한식에 국한되지 않는 창의적인 셰프의 요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식사 자리를 흥미로운 음식 이야기로 가득 채울 수 있게 합니다. 오너 셰프의 집에 방문한 듯, 따뜻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도 아늑함을 줍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평가

장경원 셰프의 익스퀴진. 최대한 한국적인 재료를 사용하고 재료 각각의 개성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한식의 맛을 창조하고자 하는 셰프의 실험 정신이 그의 요리에 그대로 묻어난다. 레스토랑 내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와 산지 직거래로 공급받는 싱싱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점심 코스 메뉴와 저녁 코스 메뉴가 한 가지씩 준비되어 있고, 식재료나 주방 사정에 따라 메뉴가 수시로 변경된다. 공간이 아담한 만큼 예약은 필수다.

 

만족오향족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빕 구르망

가족과 함께 커다란 족발을 두고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나누어 먹는 기억은 오랫동안 남아 미소를 짓게 합니다. 만족오향족발은 마늘소스에 적신 양배추와 함께 먹는 것이 특징으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족발의 맛과 식감을 한층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만둣국도 식사의 푸짐한 만족감을 더하기에 좋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평가

예로부터 한국인들의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족발을 ‘최고의 맛으로 제공하자’는 일념하에 달려온 만족오향족발은 철저한 위생 관리는 물론, 중앙 공급 시스템과 통합 물류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전 매장에서 균등한 품질의 족발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온족을 개발한 이곳은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전문점답게 품질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현재 세 곳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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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빕 구르망

가족 행사를 비롯해 좋은 일이 있을 때 중국 요리는 꼭 떠올리는 옵션이도 합니다. ‘왕 사부’로 널리 알려진 왕육성 셰프의 맛깔난 요리를 여러 가지 시켜 두고, 함께 자리한 사람들과 나누어 맛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삭하고 부드러운 빵 속에 탱글하고 촉촉한 새우살을 넣어 튀긴 멘보샤부터 산뜻한 매운맛과 고기를 다져넣은 식감이 인상적인 마파두부까지 수준 높은 중국 요리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평가

중식의 대중화를 위해 40년 동안 힘써온 왕육성 셰프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방대한 메뉴가 일반적인 중식당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10가지의 단출한 메뉴를 선보이는 이유는 맛과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고품격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진진의 대표 메뉴로는 멘보샤, 대게살 볶음, 마파두부, 카이란 소고기 볶음 등을 꼽을 수 있다. 한편, 본점은 저녁 시간에만 운영하며,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영업을 일찍 종료하기도 한다. 현재 서교동 본점 외에 여러 곳의 분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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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당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플레이트

달큰한 감칠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간장게장은 특별한 날 떠올리는 외식 메뉴 중 하나입니다.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널리 사랑받는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화해당도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을 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고슬고슬한 밥과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어리굴젓, 감태 모두 입맛을 돋아 든든하고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평가

한자어로 ‘꽃게집’을 뜻하는 화해당은 태안에서 유명한 간장게장 집의 첫 번째 서울 분점으로, 국회의사당 근처로 새롭게 이전했다. 매년 봄, 통통하게 살이 오른 꽃게를 급랭 시켜 1 년 내내 사용한다. 채소 육수와 양조간장을 혼합하여 만든 이 집만의 특제 간장은 인공 조미를 첨가하지 않은 깊은 맛을 자랑하고, 단맛 나는 게살의 식감 또한 탱탱한 것이 일품이다. 모든 게장은 이틀에 한 번꼴로 태안에서 공급받으며, 탱글탱글한 어리굴젓 역시 태안에서 올라온다. 갓 지어 나오는 솥 밥에 게장을 얹어 향긋한 감태에 싸 먹으면 어느새 밥 한 그릇이 뚝딱 없어진다.

 

디어 와일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플레이트

미쉐린 1 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를 이끄는 이준 셰프가 디렉팅한 서양식 만찬을 즐기고 싶다면, 디어 와일드도 좋은 옵션입니다.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빠지지 않는 비프 웰링턴 메뉴를 비롯해 클래식한 요리를 정중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블 가까이에서 요리를 직접 보여주며 서빙하는 게리동 서비스 또한 식사의 특별함을 더하고, 귀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평가

이준 셰프 팀의 또 다른 레스토랑인 디어 와일드는 프라자 호텔에 둥지를 틀었다. 디어 와일드는 그간 이준 셰프가 보여준 요리의 범주에서 보다 더 클래식한 스타일의 유러피언 퀴진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소 갈비살 비프 웰링턴을 비롯한 각종 요리를 게리동 서비스로 제공하는 점에서도 레스토랑이 추구하는 클래식한 방향성을 읽을 수 있다. 시청이 내려다보이는 도심 한가운데에 자연을 묘사해 놓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또 다른 편안함을 전달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쉼과 미식이 주는 순수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셰프의 의도를 느껴 보기 바란다.

 

숙수도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플레이트

한국인의 소고기 사랑은 유명합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맛있는 소고기를 사 먹는 것이 하나의 의례처럼 느껴질 정도이지요. 숙수도가에서는 품질 좋은 숙성육으로 아주 맛있는 한우 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규모가 크지 않아, 홀에서도 더욱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식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평가

성신여대 인근의 숙수도가는 김새결 셰프의 연구와 노력이 결실을 맺은 한우 바비큐 레스토랑이다. 숙수도가 바비큐의 목표은 간결하다, “최고의 한우로 최고의 숙성육을 만든다”. 이를 위해 720시간 동안 숙수도가 만의 매뉴얼로 고기를 온도, 습도, 산소 접촉의 변화에 노출시키고, 건조와 발효를 통해 한우의 감칠맛을 극대화시키는데 집중한다. 이렇게 다듬어진 숙성육은 김새결 셰프의 방식으로 고객의 테이블에서 구워지고, 특유의 풍미를 전한다. 한우 부위에 따른 3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숙성육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문턱을 낮춘 합리적인 가격 역시 매력적인 요소이다.

Academic Essay Writing Help – Tips For Choosing the Ideal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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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블루리본서베이] 여행의 추억④: 힐링의 시간 – 호주, 뉴질랜드편

복잡한 도심에서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추억의 여행지는 호주와 뉴질랜드입니다.

호주 대자연의 웅장한 경관에 빠져있다 보면 저절로 자연의 일부가 된 듯한 기분이 들며, 여유 있고 밝은 도시의 풍경은 바쁜 마음에 위안을 주곤 하지요.

햇빛과 공기가 좋은 호주에서 카페 테라스에 않아 브런치를 즐기는 건 아주 흔한 모습인데요.  ‘건강한 브런치’라고도 불리우는 호주식 브런치는 샐러드, 샌드위치, 과일 등 다른 나라의 브런치와 비슷해 보이지만 식재료부터 차이가 납니다. 청정의 자연에서 자란 신선한 채소와 유기농 밀가루 등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며, 다양한 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코코넛 밀크, 피시 소스, 고수 등 아시안 식재료가 가미되기도 합니다. 또한 스페셜티 커피의 발달로 수준급의 커피도 호주식 브런치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사워도우와 베이컨, 달걀, 유기농 채소가 올려진 에그베네딕트나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유기농 생과일주스나 커피가 곁들여진 호주식 브런치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의 힐링이 되는데요.

블루리본서베이가 바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호주식 브런치 카페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글라스어니언 Glass Onion빌즈 bills써머레인 summerlane오아시스 Oasis파넬 Parnell 입니다.(가나다 순)

글라스어니언 GLASS ONION

 

사진 출처: 글라스어니언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lassonion683/)

건강한 호주식 브런치 카페를 표방하여 인공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고 설탕, 소금 등은 최소한으로 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다. 아보베네딕트가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며 튀긴 치즈와 수란이 올려진 크리스피할루미가 인기 메뉴다. 주문 즉시 조리하여 신선한 음식을 선보이며, 브런치, 런치 스페셜, 올데이 메뉴 등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저녁에는 호주산 와인과 즐길 수 있는 디너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전화 0507-1446-2881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2길 28-4 주차 불가

영업시간 11:00~21:00(마지막 주문 20:00) | 금, 토요일 11:00~22:00(마지막 주문 21:00) | 월요일 휴무

빌즈 bills

 

사진 출처: 서머레인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illskorea/)

호주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담겨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1993년 시드니를 시작으로 런던, 호놀룰루, 도쿄 등지에 지점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강남과 잠실에 있다.  바나나, 버터, 메이플시럽과 함께폭신한 핫케이크가 나오는 빌즈리코타핫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며, 사워도우와 함께 베이컨과 소시지, 스크램블에그가 곁들여진 풀오지도 인기 메뉴다. 강남역 인근 오피스 빌딩숲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화 0507-1312-9012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주차 가능

영업시간 09:00~22:00(마지막 주문: 20:50) | 연중무휴

써머레인 summerlane

사진 출처: 서머레인 공식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summerlane_brunch)

섬나라 호주의 푸른 바다가 연상되는 파랑색 벽과 코알라 인형과 그림으로 꾸며진 호주 감성 소품과 인테리어, 메뉴가 호주 현지의 브런치 카페 분위기를 자아낸다. 크루아상프렌치토스트와 연어 또는 베이컨이 들어간 에그베네딕트가 시그니처 메뉴로, 플레이팅이 수려하다.  미국식 브런치에 비해 덜 기름지고 담백하다는 평이며,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전화 02-792-8114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주차 불가

영업시간 07:30~18:00 | 연중무휴

오아시스 Oasis

 

사진 출처: 오아시스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asisbrunch/)

정통 호주식 브런치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 에그베네딕트, 애플햄치즈프렌치토스트가 대표 메뉴며 오믈렛, 샌드위치, 팬케이크, 샐러드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인기가 많아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으로 청담점 외에 한남점도 있다. 이태원에서 이미 브런치로 인기를 끌었던 더플라잉팬에서 운영하는 곳.

전화 02-548-8859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5길 20  주차 발레 파킹

영업시간 09:00~20:00(마지막 주문 19:00) | 일요일 09:00~18:00(마지막 주문 17:00) | 명절 휴무

파넬 Parnell

 

사진 출처: 파넬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arnell__official/)

도산공원 인근에 있는 3층 구조의 뉴질랜드식 브런치 카페. 파넬은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 잡화점이 밀집되어 있어 뉴질랜드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인 오클랜드의 유럽풍 거리에서 시작된 이름이다. 건물의 채광이 좋으며, 인테리어 또한 뉴질랜드의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다섯 가지 이상의 과일이 들어간 프렌치토스트와 에그베네딕트가 인기 메뉴며, 신선한 재료의 맛과 플레이팅이 세련되고 예쁘다.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어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며, 저녁에는 바로도 운영된다.

전화 02-511-6492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14  주차 발레 파킹

영업시간 10:00~22:00(마지막 주문 21:00) | 연중무휴

[2021블루리본서베이] 여행의 추억: ③ 미식의 성지 – 스페인편

블루리본서베이 여행의 추억 세 번째 나라는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은 다양한 이유에서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가우디와 피카소의 예술적 혼이 살아 있는 바르셀로나는 건축과 미술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필수 방문지로 사랑받으며, 축구 마니아들에게 마드리드 현지 직관은 버킷 리스트에 들기도 합니다. 스페인 곳곳에 위치한 대성당들은 기독교인들의 순례지입니다.

풍부한 해산물과 다양한 먹거리가 펼쳐져 미식가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켜 주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프랑스와 가까운 스페인 북부의 바스크 지방은 ‘미식의 성지’라 일컬어질 정도로 수준급의 스페인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산 세바스티안에서 만나는 타파스 맛집은 여행 중 최고의 순간을 선사하기도 하지요.

오후의 뜨거운 해가 질 무렵이 되면, 도시의 안쪽 골목길 식당에는 타파스와 와인을 즐기기 위한 손님들이 하나 둘 찾아듭니다. 타파스는 술과 곁들여 먹는 간단한 한입거리 음식으로, 그 종류가 다양하여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데 치즈, 올리브, 하몽, 문어, 정어리 등 올려지는 재료도 다양합니다.

여행의 향수를 달래줄 서울에 있는 스페인 타파스 맛집 다섯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까예데고미스, 꼬시나에스파냐, 빠끼또, 엘초코데떼레노, 치차로입니다.(가나다 순)

까예데고미스 CALLE DE GOMIS

사진 출처: 까예데고미스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omis361/)

고즈넉한 서촌 골목에 자리잡은 스페인식 타파스 바. FC바르셀로나 축구팀 유니폼을 비롯 여러 소품들로 스페인의 정취를 물씬 풍기며, 바르셀로나 뒷골목의 타파스 식당을 찾은 기분이 든다.

바게트 위에 다양한 재료를 얹은 핀초와 감바스알아히요, 멜론에 하몽을 얹은 메뉴 등 다양한 타파스와 스페인식 안주를 선보여 가볍게 식사와 와인을 즐기기에 좋다. 다양한 맥주를 갖추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수제 맥주도 마실 수 있다.

전화 02-722-9123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34 주차 불가

영업시간: 18:00~24:00 | 토, 일요일, 공휴일 16:00~24:00 | 월요일 휴무

꼬시나에스파냐 Cocina Espana

 

사진 출처: 꼬시나에스파냐 공식 인스타그램 사(https://www.instagram.com/cocina_espana_ju/)

스페인 식탁의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오픈 키친 스페인 레스토랑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요리를 배운 셰프가 운영한다.

샐러드를 비롯해 타파스, 파에야 등의 스페인 음식이 다양하게 나오는 두 가지 코스 메뉴를 선보이며, 단품 메뉴로 주문도 가능하다. 수비드 조리한 갈리시아식문어, 연어와아보카도타르타르, 소프트셸 타파스도 추천할 만하다.

식사는 5시부터 9시 30분까지 가능하며, 9시반 30분 이후에는 간단한 와인과 어울리는 타파스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전화 02-595-5558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5길 19 주차 발레 파킹

영업시간: 17:00~24:00 | 일요일 휴무

빠끼또 Pakito

 

사진 출처: 빠끼또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akito_taberna_espanola/)

스페인식 요리를 선보이는 이국적 감성의 식당 및 와인바. 붉은색 벽에 현지 느낌을 살린 그림과 소품들로 꾸며져 스페인 골목의 작은 술집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스페인식 쌀 요리인 파에야와 간단한 타파스 요리인 핀초, 생햄의 일종인 하몽이 인기 메뉴다.

전화 02-6407-6064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7길 4 주차 불가

영업시간: 18:00~24:00 | 토요일 18:00~01:00(익일) | 일요일 18:00~23:00 | 월요일, 매달 첫째 화요일 휴무

엘초코데떼레노 El TXOKO de terreno

 

사진 출처: 엘초코데떼레노 제공

스페인 북부 바스크식 숯불구이를 메인으로 하는 그릴 앤 와인바. 서울 북촌에 자리한 스패니시 레스토랑 떼레노에서 운영하는 곳으로,캐주얼하게 와인과 함께 스페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오픈 키친의 바에 앉아 직접 숯불 장치에서 구운 해산물과 소고기, 양고기 등의 그릴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매력이다. 이베리코베요타하몽, 갈리시아식 수비드문어와 감자  다양한 타파스와 스페인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전화 02-792-5585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73 주차 발레 파킹

영업시간: 18:00~24:00 | 월요일 휴무

치차로 TXITXARRO

출처: 치차로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xitxarro_seoul)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타파스, 핀초와 함께 와인을 즐기기 좋은 곳. 메뉴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3개월에서 6개월 주기로 바뀐다.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메뉴는 갈리시안 문어, 알감자튀김과 커리마요다. 현재 계절 메뉴에서는 동죽조개와 살사베르데, 까사레치아파스타, 펜넬과브로콜리줄기, 페코리노치즈크림 & 스하이스크럽블의 인기가 좋으며, 와인 디시로 즐기기 좋다.

요즘 트렌드인 내추럴 와인과 RM샴페인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와인은 보틀로 이용 가능하다.

전화 02-462-0990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4길 22 주차 불가

영업시간: 18:00~22:00 | 토, 일요일 17:00~22:00 | 월, 화요일 휴무

[2021블루리본서베이] 여행의 추억: ② 아메리칸 스타일 – 미국편

블루리본서베이가 추억하는 두 번째 여행지는 미국입니다. 미국은 세계 각국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뉴욕은 미식의 트렌트를 선도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최고의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부터 다양한 바비큐 요리들, 피자와 타코, 스페셜티 커피 등 각국의 음식을 아메리칸 스타일로 발전시켜 미식가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미국은 여행 뿐아니라  비즈니스나 학업 , 지인 방문 등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요. 가끔 격식을 내려놓은 캐주얼한 만남이 그리워질 때 아메리칸 스타일의 음식이 생각나곤 합니다.

블루리본서베이가 미국 여행의 향수를 달래줄 아메리칸 스타일 레스토랑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마이클바이해비치, 모터시티, 문츠바베큐, BLT스테이크,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가나다 순)

마이클바이해비치 michael’s by HAEVICHI

 

사진 출처: 마이클바이해비치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aevichidining/)

제주의 해비치호텔&리조트가 서울에 오픈한 첫 번째 레스토랑.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뉴 아메리칸 퀴진’을 콘셉트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전통 프랑스 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요리를 미국식으로 재해석해 탄생시킨 퓨전 요리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는 뉴욕 맨해튼의 한 건물 안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든다.

국내산 돼지 목살의 라지플레이트돼지, 문어감자 등이 시그니처 메뉴며, 브런치 메뉴도 3종 갖추고 있다. 스테이크가 포함된 저녁 코스의 가격이 합리적이라 추천할 만하다.

전화: 02-722-4300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빌딩 2층 주차: 가능

영업시간: 11:00~22:00 | 주말 10:00~22:00 | 연중무휴

모터시티 MOTOR CITY

 

사진 출처: 모터시티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motorcitykorea/)

미국 디트로이트식 피자를 표방하는 곳. 과거 자동차 산업이 번성했던 디트로이트에서 피자팬이 아닌 산업용 부품 트레이에서 구워낸 것이 디트로이트 피자의 원조로, 이곳에서도 블루 스틸의 팬에 바삭하게 구운 피자를 맛볼 수 있다.

동그란 모양의 다른 피자들과는 달리 사각형의 두껍고 푹신한 도우에 치즈를  푸짐하게 올리고 새콤한 토마토 소스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또다른 특징이다.

프레시한 수제 토마토 소스가 올려진 잭슨5가 대표 메뉴며, 피자 외에 치킨, 파스타, 버거 등의 미국 스타일 메뉴도 갖추고 있다. 커다란 바테이블에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를 갖추고 있어 미국 현지 감성을 즐기며 피맥을 즐기기에 아주 좋다.

이태원 모터시티바이매니얼이 본점이며, 역삼과 강남, 잠실에 분점이 있다.

전화: 02-794-8877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40-1 빅토리타운 2층 주차 불가

영업시간: 11:30~22:30 | 금, 토, 일요일 11:30~22:00ㅣ연중무휴

문츠바베큐 moontsbbq

사진 출처: 문츠바베큐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moontsbbq)

미국 남부식 바비큐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며, 유튜버 문츠가 운영한다.

고기를 덩어리째 훈연하는 것이 정통 남부식 바비큐로 직접 굽는 방식이 아니라 참나무 장작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훈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고기 굽는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며,  12시간 익힌 진한 훈연의 향과 함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드러운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추천 메뉴는 시그니처바비큐플래터로 브리스킷과 풀드포크, 스페어립이 서브되어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다.

1층에 커다란 바비큐랩실이 통유리의 오픈형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어 바비큐 조리되는 과정을 직접 보는 것도 흥미롭다.

전화: 010-7417-3054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6  주차 불가

영업시간: 11:00~15:00/17:00~21:00 | 월요일 휴무

BLT스테이크 BLT STEAK

사진 출처: BLT스테이크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lt_steak_seoul/)

뉴욕의 3대 스테이크로 불리는 곳으로, 아시아에서는 홍콩에 이어 두 번째 지점이다.

BLT스테이크는 한 달간 드라이에이징한 고기를 팬이 아닌 브로일러에 빠르게 굽는 것이 특징이며,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미국산티본스테이크, 뉴욕채끝등심과 한우투뿔안심이 대표 메뉴다. 단품 외에 여러 요리로 구성된 세트 메뉴도 추천할 만하다.

전화: 02-2276-3330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 2층 279  주차: 발레 파킹

영업시간: 11:30~14:30/18:00~22:00 | 주말, 공휴일 11:30~15:30/18:00~21:00 | 연중무휴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Wolfgang’s steak house

사진 출처: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wolfgangssteakhousekorea/)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로 알려진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의 청담 분점으로 도쿄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다. 뉴욕 본점의 분위기와 맛을 재현하여 서울에서 뉴욕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미국에서 공수한 최상위 등급의 소고기를 건조 숙성실에서 28일 동안 숙성, 드라이에이징 하며, 고온의 브로일러에서 구워 내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는 최상급 부위인 포터하우스스테이크며, 2천7백여 병의 와인을 갖추고 있어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이면 좋다.

전화: 02-556-8700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21 주차: 발레 파킹

영업시간: 11:00~23:00 (마지막 주문 22:15) | 연중무휴

[2021 블루리본서베이] 여행의 추억: ① 미식의 천국 – 프랑스편

여행의 추억: ① 미식의 천국 – 프랑스편

미식가들에게 맛있는 음식은 여행의 이유이자 즐거움입니다.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여행지에서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문득 그리워지곤 하지요.

파리의 에펠탑과 고풍스러운 건물들, 그 곁을 조용히 흐르는 센강과 아름다운 다리들, 상제리제 거리를 걷다가 만나는 마카롱의 달콤함, 오르세 미술관에서 보았던 인상파 화가의 그림들, 남부 프로방스에 펼쳐진 라벤더 꽃밭과 푸르른 바다, 드넓은 포도밭과 와이너리, 리옹 어느 레스토랑 셰프의 황홀한 코스 요리까지 여행의 추억은 그저 아름답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프랑스로 다시 떠날 날을 기약하며, 서울에서 프랑스에서 느꼈던 분위기와 음식을 즐기며 여행의 추억을 잠시나마 나눌 수 있다면 그또한 행복이 아닐까요?

블루리본서베이가 여행의 향수를 달래줄 현지 감성의 프렌치 레스토랑 네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형준 셰프의 그랑아무르, 김영진 셰프의 르블란서, 타미리 셰프와 박재형 셰프, 신동혁 소믈리에가 운영하는 오네뜨장, 이성대 셰프의 오부이용 입니다.(가나다순)

그랑아무르 Grand Amour

출처: 그랑아무르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rand_amour_/)

이형준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클래식한 프렌치 비스트로풍 요리를 코스로 선보인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붉은색 톤의 조명과 벽, 그리고 가구들이 파리 골목의 살롱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주로 프랑스식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데, 저녁 8시 이후에는 와인이나 샴페인과 곁들일 단품 메뉴도 갖추고 있어 강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프랑스 감성에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주말 런치와 평일 저녁 8시 이후에는 귀가 황홀해지는 감미로운 라이브 재즈 무대가 열려 한층 더 고조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공연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공연은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므로 전화나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야 한다.

전화: 02-790-0814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24

영업시간: 12:00~15:00/18:00~22:00/22:00~01:00(익일) | 일요일 11:00~17:00 | 연중무휴

메뉴: 런치코스(7만원, 9만5천원), 디너 코스(8만8천원, 13만원)

주차: 발레 파킹

르블란서 Le Blanseu

출처: 르블란서 공식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leblanseu)

한옥이 즐비한 익선동 골목길에 자리한 김영진 셰프의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외관은 한옥 구조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인데, 실내에 들어서면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으로 프랑스 가정집에 들어와 있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음식 또한 누구나 즐기기 쉬운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단품으로 선보인다. 화이트 와인에 브레이징한 항정살스테이크, 오븐에 구운 로스트치킨 등이 인기 메뉴며, 라타투이, 감자그라탕 등도 많이 찾는다.

가족 행사나 기념일에 대관하여 이용하기 좋은 공간이며, 미리 예약하면 대관 메뉴도 따로 가능하다.

전화 02-766-9951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30

영업시간: 12:00-16:00/ 17:00-22:00 |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 항정살스테이크(2만2천원), 로스티드치킨(2만4천원), 라구파스타(1만8천원), 라타투이(1만2천원), 감자그라탕(1만2천원)

주차: 불가

오네뜨장 Honnetes Gens

출처: 오네뜨장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nnetes_gens/)

비스트로드욘트빌에서 새로 오픈한 네오 프렌치 레스토랑. 타미리 셰프와 박재형 셰프가 키친을 맡고 있으며, 신동혁 소믈리에가 함께 운영한다. 1900년대 벨 에포크 시대에 파리의 살롱에서 펼쳐진 예술, 패션, 헤리티지 문화를 청담동에 재현한 프랑스 살롱 콘셉트의 공간이다.

프랑스식 요리 기법을 기반으로 동남아의 다양한 허브 및 재료를 사용하여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새로운 프랑스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저녁 시간대에만 운영하며, 단품 외에 테이스팅코스와 프리픽스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350여 종의 풍부한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동혁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수준급 와인과의 페어링 또한 일품으로 꼽힌다.

전화 02-545-1550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8길 13-7

영업시간: 18:00~24:00 | 금, 토요일 18:00~01:00(익일) | 일요일 휴무

메뉴: 프리픽스Prix Fixe 3코스(65,000원), 카운터테이스팅counter tasting 9코스(130,000원)
주차: 발레 파킹

오부이용 AU BOUILLON

출처: 오부이용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ubouillon/

전형적인 파리 가정식을 추구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파리 유명 레스토랑 ‘피에르상’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이성대 셰프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프랑스 본연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고 싶다는 셰프의 의도에 맞게 인테리어도 프랑스 빈티지 소품들로 채워져 프랑스 어느 가정집에 머물고 있는 듯한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준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바뀌는데, 코스를 따로 운영하지 않고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단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전반적인 식사 메뉴를 최대한 정통 프랑스식으로 살리고 있으며, 와인도 프랑스 와인만 구비하고 있다. 값비싼 와인뿐 아니라 가성비 좋은 와인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6가지 정도의 하우스 와인은 글라스 와인으로 준비하고 있어 가볍게 식사와 곁들일 수 있다. 테이블 수가 많지 않으므로, 예약은 필수다.

전화 02-6401-1048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51길 29-1

영업시간: 12:00~15:00/18:00~22:00 | 일, 월요일 휴무

메뉴: 양파수프(8천원), 부르고뉴식달팽이(1만원), 파마산소스의 뇨키와아스파라거스(1만6천원), 등심스테이크와감자(300g 4만5천원), 달고기요리(2만7천원), 돼지뼈등심스테이크(3만원)

주차: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