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인 7월 말입니다.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푸른 바다도 좋지만 숲 속 그늘의 초록 공간 속에서 나무가 선사하는 피톤치드에 젖어드는 힐링 타임은 어떨까요?
전국적으로 소나무, 배나무, 은행나무 등으로 만들어진 숲 배경의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전국의 숲 카페 10곳을 소개합니다.
남원의 늘,파인, 대구의 도케비커피, 경기도 광주의 묵리459, 천안의 배나무숲, 원주의 사니다카페, 춘천의 소울로스터리, 평창의 옐로우트리카페, 부산의 우디브룩, 정읍의 제이포렛, 서산의 카페모월입니다.(가나다 순)
배나무숲 – 충남 천안
넓게 펼쳐진 배나무밭 풍경을 볼 수 있는 대형 카페. 갤러리 느낌의 인테리어에 다양하고 편안한 테이블 구조로 꾸며져 있어 숲 전망을 즐기기 좋으며, 테라스 좌석은 배밭 가까이에 자리해 있다. 하얀 배꽃이 피는 봄이 절경이지만, 초록이 만연한 배나무숲도 편안함을 준다.
<사진 출처: 배나무숲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enamu_forest/>
메뉴 아메리카노(5천원), 카페라테(5천5백원), 고구마라테, 말차라테(각 6천원), 에이드(6천5백원), 바닐라크림콜드브루(7천원), 티라미수(5천8백원), 당근케이크, 레드벨벳케이크(각 6천원)
전화 041-415-0048
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상덕로 137 | 주차 가능
영업시간 10:00~22:00(마지막 주문 21:30) |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