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가이드] 2027 서울·부산 셀렉션 신규 레스토랑 6곳 선공개

[미쉐린가이드] 2027 서울·부산 셀렉션 신규 레스토랑 6곳 선공개

미쉐린 가이드 인스펙터들은 셀렉션에 새롭게 소개할 레스토랑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곳곳을 누빕니다.

새롭게 추가된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 코리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iOS 및 안드로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New’ 표시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2027년 봄 공개될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의 전체 셀렉션에 앞서, 인스펙터들의 주목을 받은 6곳의 레스토랑을 먼저 공개합니다.

서울과 부산에 자리한 이번 레스토랑에서는 이탈리아 가정식과 컨템퍼러리 요리부터 돼지국밥과 평양냉면 같은 친숙한 음식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된 6곳의 레스토랑을 만나보세요.

서울

무구옥

경복궁 인근 골목의 한옥에 자리한 무구옥은 이북식 닭 요리를 선보입니다. 커다란 가마솥에서 고온으로 쪄낸 닭은 촉촉하고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돋보이며, 오랜 시간 푹 고아낸 육수의 깊고 구수한 풍미가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바위

절제된 외관의 바위에서는 섬세하고 정교한 조리 기술이 돋보입니다. 폼과 에스푸마, 허브 오일 등을 활용해 재료의 맛과 질감을 다채롭게 변주하며, 골뱅이에 대파 폼과 감칠맛 짙은 해초 소스를 곁들인 요리는 간결한 구성 안에 여러 겹의 풍미를 담아냅니다.

뜨라또리아 로마냐

남매가 운영하는 뜨라또리아 로마냐는 광교에서 서울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깊이 있고 편안한 이탈리아 가정식을 선보입니다. 표고버섯 리조토와 치즈를 가득 채운 트러플 아란치니를 비롯해 화려함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요리를 선보이며,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에서도 이탈리아 현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산

거대 돼지국밥

거대 돼지국밥에서는 맑은 육수와 진한 육수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국산 돼지고기와 뼈를 여덟 시간 이상 푹 고아낸 진한 육수는 뽀얀 빛깔과 묵직한 질감, 깊은 육향이 돋보이며 새우젓을 더하면 감칠맛이 한층 살아납니다.

모먼트 로컬

모먼트 로컬의 중심은 2~3주간 웻에이징해 깊은 풍미를 끌어낸 한우입니다. 매일 엄선한 다양한 부위를 선보이며, 비장탄의 화력을 섬세하게 조절하고 그릴링과 레스팅을 반복해 각 부위에 알맞은 익힘 정도와 풍부한 육즙을 살립니다. 샤토브리앙이 있는 날이라면 특히 놓치지 마세요.

양경옥

평양냉면으로 이름난 양경옥은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아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냅니다. 고소한 육향과 메밀 향, 슴슴한 육수가 조화를 이루며, 상큼한 배추와 무가 감칠맛을 더합니다. 불고기와 편육을 함께 곁들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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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chelin Guide